여성에 대한 남성의 성추행뿐 아니라 남성에 대한 여성의 성추행까지 수면에 떠올라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급기야 방지법까지 만들어졌고 법원의 판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적인 대상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상대방에게 그렇게까지 행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때로는 힘으로든 직장 상사로서든 약자가 된 남성이라는 이유로 성적인 굴욕감이나 불이익을 당하는 것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상대방을 편하게 대한다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실례나 오해가 되기도 하고 상대방의 동의 없이 호감을 가진 행동이 성추행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모욕하는 성추행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든 상호 신뢰 속에서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성추행의 문제가 교회 안에서, 그것도 목회자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일부 밝혀져 충격적입니다. 한국 교회의 성도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고 낮 시간 동안에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여성이라는 점에서 목회자는 여성 성도들과 접촉할 기회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여성 성도들에게 목회자는 매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자질 때문이기보다는 목회자로서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 성도들 중에는 목회자를 마음으로 존경하고 따른다는 것이 지나쳐 개인적인 관심을 보내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 또한 오해가 될만한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하고 지혜롭게 처신해야 합니다. 목회자로서 사역해야 할 공적인 일 외에 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목회자 또한 남성인지라 성적인 충동이 없거나 성적인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런 잘못된 마음들을 물리쳐야 할 것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얼마나 막중한 일이며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파장과 문제를 일으킬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악한 사단이 그것을 빌미로 지금까지 깊이 신뢰하고 따라온 성도들의 믿음에 큰 상처를 남긴다는 것과 교회가 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편하게 대한다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실례나 오해가 되기도 하고 상대방의 동의 없이 호감을 가진 행동이 성추행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모욕하는 성추행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든 상호 신뢰 속에서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성추행의 문제가 교회 안에서, 그것도 목회자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일부 밝혀져 충격적입니다. 한국 교회의 성도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고 낮 시간 동안에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여성이라는 점에서 목회자는 여성 성도들과 접촉할 기회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여성 성도들에게 목회자는 매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자질 때문이기보다는 목회자로서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 성도들 중에는 목회자를 마음으로 존경하고 따른다는 것이 지나쳐 개인적인 관심을 보내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 또한 오해가 될만한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하고 지혜롭게 처신해야 합니다. 목회자로서 사역해야 할 공적인 일 외에 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목회자 또한 남성인지라 성적인 충동이 없거나 성적인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런 잘못된 마음들을 물리쳐야 할 것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얼마나 막중한 일이며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파장과 문제를 일으킬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악한 사단이 그것을 빌미로 지금까지 깊이 신뢰하고 따라온 성도들의 믿음에 큰 상처를 남긴다는 것과 교회가 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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